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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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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031 float-center" data-idxno="2803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71_28031_3829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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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SM 보아 에이즈 매독&quot;...보아, &#39;정류장&middot;전광판&middot;벽 등&#39; 서울 도심 전역에 &#39;낙서 테러&#39; 충격</strong></p>

<p>가수 보아를 향한 악의적인 낙서테러가 서울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.</p>

<p>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울 강남 일대 등 중심가를 비롯한 도시 곳곳에 &#39;SM 보아&#39;에 대한 악의적인 낙서 테러 사진과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.</p>

<p>현재 서울 강남역, 신논현역, 역삼대로 등의 버스정류장 광고판이나 전광판 기둥에 써 있는 보아를 향한 악플이 낙서로 이어져 있다.</p>

<p>한 네티즌이 &quot;강남역에서 신논현역 가는 길에 전광판 기둥들에 보아 욕 써져있다&quot;고 글을 게재하자 또 다른 네티즌 역시 &quot;역삼대로 한복판에서도 봤다&quot;며 유사한 목격 사례를 공유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030 float-center" data-idxno="2803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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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특히 전광판 기둥, 버스 정류장, 변압기, 심지어 강남 일대의 골목길 벽면 등 수많은 공간에 &#39;SM 보아 에이즈&#39;, &#39;SM 보아 매독&#39; 등의 도를 넘은 낙서가 발견되며 명예훼손은 물론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&#39;악의적 범죄 행위&#39;라는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.</p>

<p>목격담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. &quot;이거 실제로 봤다. 눈을 의심했다&quot;, &quot;강남역 정류장 쪽에서도 확인했다&quot;, &quot;강남 골목길에 &#39;SM 보아&#39; 써 있는 거 봤다&quot; 등 피해 장소는 서울 중심 번화가 전역에 걸쳐 있다.</p>

<p>심지어 한 네티즌은 &quot;연예인 이름 돌려가면서 저런 낙서를 반복적으로 한다&quot;며 장발의 중년 남성이 허름한 옷차림으로 골목을 배회하며 낙서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029 float-center" data-idxno="2802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71_28029_3313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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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 상황에 팬들은 직접 행동에 나섰다. 일부 보아 팬들은 늦은 밤까지 서울 거리로 나가 도배된 욕설 낙서를 직접 지우는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. 한 팬은 &quot;마음 같아서는 밤새도록 지키고 싶다. 제발 아티스트는 이런 걸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&quot;고 간절한 심정을 토로했다.</p>

<p>실제로 한 팬은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팬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만든 창구 &#39;광야119&#39;와 한국전력 측에 해당 낙서를 제보했으며 한전 측은 &quot;며칠 안에 지우겠다&quot;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.</p>

<p>이를 본 누리꾼들은 &quot;보아가 얼마나 무례한 발언을 라방에서 한건지 이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겠냐&quot; , &quot;보아 계속 비호감이다가 이번 사건으로 나락&quot; , &quot;보아씨 말 조심히 하셔야 해요&quot;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.</p>

<p>한편,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보아, &quot;박나래 별로, 전현무가 훨씬 아까워&quot; 발언</strong>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028 float-center" data-idxno="2802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56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71_28028_3313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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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최근 보아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이번 논란으로 인한 자신의 심경을 장문의 글로 전했다.</p>

<p>보아는 최근 전현무와 취중 라이브 방송의 여파로 박나래 뒷담화 도마에 오르며 비판을 받았다. 이후보아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이번 논란으로 인한 자신의 심경을 장문의 글로 전했다.</p>

<p>이날 보아는 &quot;지난 몇 년간 저는 일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힘든 시간들을 겪어왔다. 그럼에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믿었다. 하지만 그 달려가는 모습이 어떤 분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&quot;라고 고백했다.</p>

<p>앞서 보아는 &quot;지난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,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&quot;고 말문을 열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027 float-center" data-idxno="2802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71_28027_3312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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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보아는 &quot;먼저,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,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&quot;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.</p>

<p>앞서 보아는 전현무의 집에 놀러가 식사와 술을 마시던 도중, 갑자기 라이브 방송을 켠 전현무와 대화를 나눴다.</p>

<p>보아는 전현무에게 스킨십을 하며 편안한 태도로 토크를 하던 도중 &#39;전현무-박나래 열애설&#39;에 대해 &quot;어떻게 생각하냐&quot;는 전현무의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&quot;사귈 수가 없다&quot;라 답했다.</p>

<p>이에 전현무는 &quot;박나래가 아깝냐&quot;라 물었고 보아는 당연하다는 듯이 &quot;오빠가 아깝다&quot;고 말했다. 놀란 전현무는 &quot;괜찮겠냐&quot;고 재차 물었지만 보아는 &quot;상관없다&quot; &quot;난 아프리카TV 스타일이다&quot;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p>&nbsp;</p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gudwks144@gmail.com" class="email">gudwks144@gmail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보아&view_type=sm" class="tag">#보아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보아 낙서&view_type=sm" class="tag">#보아 낙서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보아 박나래&view_type=sm" class="tag">#보아 박나래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보아 전현무&view_type=sm" class="tag">#보아 전현무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보아 박나래 뒷담화&view_type=sm" class="tag">#보아 박나래 뒷담화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보아 라방&view_type=sm" class="tag">#보아 라방</a>
			</div>
				
		
		
		 

		

		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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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SM 보아 에이즈 매독"...보아, '정류장·전광판·벽 등' 서울 도심 전역에 '낙서 테러' 충격가수 보아를 향한 악의적인 낙서테러가 서울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